한국인 한국발 입국제한 국가, 전세계 40% 91곳으로 확대중!?

최근에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기하급수적으로 급증하게 되면서 한국인 입국제한 국가가 많이 늘어 나고 있는것 같습니다.

실제로 주변에 지인들을 보더라도 외국 여행을 계획 했다가 취소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중 대부분의 이유가 바로 한국발 입국제한 때문입니다. 

오늘 뉴스를 통해서, 외교부에 따르면, 한국인들의 입국을 막거나, 입국절차를 강화한 지역이 총 91곳에 이른다고 하는데요.

유엔 회원국이 총 193곳 정도 되니까 이는 전세계 국가중 약 40%를 넘는 나라에서 한국인 입국제한을 하고 있다고 보여 지네요. 

자세하게는 입국 금지는 총 37곳, 격리는 24곳, 검역 강화는 30곳 이라고 합니다.

그중 우리가 알만한 나라들 중에는 중국 상해, 미얀마, 루마니아, 라이베리아 등이 새롭게 추가적으로 입국 제한이나 절차를 강화 하기로 하였고, 자신의 나라 또는 도시에 방문 하게 되는 내외국민들을 호텔에 격리 하거나, 자가 격리를 한다고 합니다.

네팔에서도, 오는 10일 부터 한국, 중국, 일본, 이탈리아, 이란 을 방문하고 난 이후 입국 한 사람들에게는 더이상 도착 비자를 발급을 중단 하기로 결정하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외교부 에서는 공항 이용객들이 탑승하기전에 입국절차가 변동 되었을때 그점을 알리는 문자 서비스를 개시 한다고 알려 졌는데요. 이점이 바로 잘 시행될지는 지켜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인도에서도 한국과 이탈리아 등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진이 급증하고 있는 나라에서 발급된 일반, 전자 비자 효력을 중단하기로 결정하였다고 하는데요.

다행히 아직까지는 미국에서 한국에 대한 입국 제한을 하지않는다고 합니다. 
그래도 입국 시에 공항 탑승구에서 발열 검사를 조금더 철저하게 진행하는 중이며 약간의 미열인 37.5도가 넘어 가면 탑승이 거부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이같은 외국의 한국인 입국거부에 관해서 알아 보고 싶다면, 외교부 해외 안전 여행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외국 여행 계획이 있는 분들을 미리 참고 하셔서 여행 계획을 세우셔야 할것 같습니다.

어느덧 작년연말 부터해서 지금까지 오랜시간 코로나바이러스때문에 한국인 입국금지 까지 이루어 지는 모습을 보니 여러모로 겁이 나는것도 사실입니다. 

빨리 전체적으로 진정이 되어서 한국발 입국거부가 해결 되기를 바랍니다. 

외교부에서도 수시로 변경되는 입국 절차를 출국 전에 확인 할수 있도록 공항에 들어서면 자동으로 해당국가에 관한 안내문자를 받을 수 있게 하고 있으며, 적용되는 공항은 인천과 김포 김해 공항에서 시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it강국으로 많은 사람들이 더 많은정보 정확한 정보를 토대로 여행계획을 세우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