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인질극 아들을 인질로 "전처 불러달라"
한 40대 이혼남이 엽총을 사용해서 합천에서 인질극을 벌여 연일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그 인질극을 벌이는데 잡고 있는 인질이 바로 '아들' 이라는 점인데요. 이 40대 남성은 '전처를 불러 달라면서 인질극을 벌였다고 합니다.
7월 4일 오후 5시 경 합천군에 위치한 황매산 터널 주변에서 초등학생 아들 1명을 인질로 삼은 인질극 사건이 있었는데요.
이 인질범은 엽총을 가지고 경찰들을 위협 하면서 '전처를 불러 달라고 요구를 했다고 합니다.
자신은 엽총을 소지한 채 인질극을 벌인지 약 5시간 만인 4일 오후 10시 쯤에 아들은 먼저 풀어 줬다고 하네요. 다행히도 아들은 별다른 상처를 입지는 않았다고 하구요. 엽총을 소지하게된 과정도 정상적인 절차를 통해서 소지를 하였다고 합니다.
4일 오전에 전처와 크게 다툰후에 자신의 어머니에게 아이와 함께 죽겠다는 문자를 보내고 난후 집을 나서서 인질극 까지 벌이게 되는 사건이 있었는데요.
다행히도 23시간만에 41살 김모씨가 검거 되었다는 뉴스가 나오고 있습니다. 아무런 인명피해 없이 잘 마무리 된것 같아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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