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강연재 탈당 이슈논란 정리!

평남자 2017. 7. 11. 14:01

국민의 당 부대변인이였던, 강연재가 탈당계를 제출했습니다. 국민의당 부대변인으로서 활발하게 활동하던 그녀가 탈당하면서 안그래도 지지율이 좋지 않은 국민의 당분위기가 더욱 침체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되고 있는데요.

"국민의 당이 제3의 정당을 가는 것도 아니고, 전국정당을 가는 것도 아니고, 안철수의 새 정치도 없다고 판단했다"라고 하면서 탈당이유를 밝힌 강연재 국민의당 전 부대변인.

이번 탈당으로 인해서 안철수의 정치생명이 이제는 끝나간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강연재가 했던 발언들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강연재 프로필

변호사였던 강연재 전 부대변인은 대한 변호사협회 사무차장과 국회 입법 지원위원, 방송통신위원회 19대 총선 방송심의위원, 한국 여성 변호사회 대변인을 지냈고, 2014년 7.30 재보궐 선거 공천관리위원으로 활동을 하기도 하였는데요.

그간 국민의 당에서 제일 활동을 많이 한 정치인중 하나로 여러 막말 시리즈를 만들기도 하였는데요.

친문, 문빠, 광신도 지령받은 좀비 와같은 표현으로 변호사면서 부대변인까지 한 사람의 표현으로는 조금 격이 떨어 지는 표현들을 사용하기도 하였으며, 논란이 되자 글을 삭제 한 후세 심한 병자에게는 형사처벌로 반드시 돌려 드린다고 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2011년도에는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200만원의 벌금을 내기도 하였습니다. 당시에 음주운전을 하였다고, 공직선거 출마를 위해서 직접 밝힌 내용이기도 한데요.


강연재 국민의당 탈당과정의 논란

탈당 과정에서도 많은 논란거리들을 만들어 가고 있는 강연재 입니다. 탈당후 포털사이트에 강연재를 검색해 보면 국민의당으로 소속이 되었던 내용을 모두 삭제 시킨 것을 볼 수 있는데요. 그간 국민의 당 앞에서 좋은 이미지가 아닌 논란거리만 만들어 놓고 발을 빼는 형식의 움직임을 보여 많은 네티즌들의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강연재 개명?

2017년 올해 나이로 42세의 젊은 여성 국회의원으로 강희정에서 강연재로 개명을 하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과거 많은 방송에서 자신의 생일이 76년 11월 5일이라고 밝혔지만, 국회 의원 선거를 앞두고 74년 9월 14일로 변경하면서, 별다른 해명은 하지 않았지만 자신의 과거에 숨기고 싶은 게 있는것이 아닌가 하는 논란을 키우기도 하였습니다.

과거 막말 논란과, 음주운전, 개명등을 통해서 많은 논란을 키웠던 정치인 강연재가 앞으로 어떤 활동으로 정치를 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거기다 부대변인으로서 활발히 활동하던 국민의 당의 앞으로의 행보도 어떻게 될지 궁금해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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