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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쿠 맨유행 오피셜 숨은공신은 포그바!
평남자
2017. 7. 8. 17:20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오피셜이다. bbc에서 이미 이적이 완료가 되었다며, 밝혔던 루카쿠가 드디어 맨유행을 확정 짓게 되었는데요. 그런데 루카쿠 맨유행에는 포그바가 숨은 공신이였다 라고 합니다.
알바로 모라타의 영입이 가까워 졌었다고 알려져 있었지만, 2~3일 전에 갑작스러운 루카쿠의 맨유행이 예상이 되었었는데요.
오늘 드디어 오피셜이 뜨게 되었습니다.
그과정에는, 맨유의 폴 포그바 선수가 한몫을 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루카쿠는 미국 플로리다에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그곳에서 포그바와 함께 휴가를 보내고 있는 중이라고 하네요!
각종 SNS에 살펴 보면 두 선수가 함께 훈련하는 것과, 농구 하는것, 그리고 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보여 지고 있습니다.
두선수 다 93년생으로 동갑내기 친구로 마음이 잘 통하나봅니다. 이번 휴가도 함께 보내면서 맨유행에 큰 도움을 준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맨유가 모라타에서 루카쿠로 급작스럽게 이적을 진행한것이 아닌 계획적으로 오랜 기간 공을 들였다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서 레알마드리드에 모라타 선수가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어 버린것 같습니다.
루카쿠 맨유 이적이 확실시 되자 포그바는 자신의 개인SNS에다가 "내일 훈련장에서 보자"며 친분을 과시 하기도 하였는데요.
내년 시즌에는 푸른 유니폼이 아닌, 붉은 유니폼으로 멋진 활약을 기대케 하는 루카쿠 선수, 덩달아 맨유의 경기력도 신나길 바래 봅니다.